재학‧졸업생 대상 출장상담소 운영 등 다양한 취업기회 제공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취업지원 전문기업 메이크인(대표 최현권)과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가 국민취업지원제도 사업 운영을 통한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정부가 취업을 원하는 사람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생계를 위한 최소한의 소득도 지원하는 한국형 실업부조제도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운영기관인 메이크인 최현권 대표는 “우송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다양한 취업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취업촉진을 위한 출장상담소를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이크인은 현재 본사와 동작지사, 대전지사 등 3곳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지역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활발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민취업지원제도 운영기관 선정이후 지난 3년 연속으로 운영실적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은 바 있다.
메이크인은 이와함께 노인 일자리창출을 위한 시니어인턴십,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아웃소싱서비스, 청년들에게 일경험을 통해 직무탐색을 지원하는 미래내일일경험-기업탐방형 사업 등 취업·고용지원사업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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