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정부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있어 다음 달 이후 방역정책이 전면 완화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년째를 맞이한 코로나19 바이러스발 경기침체와 고용불안이 아웃소싱 업계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히며 진행 중이지만 이런 고비를 지나고나면 본격적인 경기회복세가 기대된다는 긍정적인 주장 역시 제기되고 있다. 대표적인 아웃소싱 서비스 분야인 항공, 여행, 호텔, 면세점, 식음료업장은 물론 공공서비스 시설과 다중시설 등 기업의 아웃소싱 수요가 줄거나 업무가 중단되며 상당 수 아웃소싱 기업들이 경영활동에 탄력을 잃고 정체기를 맞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기적인 위축 속에서도 아웃소싱 산업은 위기에 강한 내성과 경쟁력을 지닌 산업임에 통감한다. 오히려 경기회복기는 아웃소싱 산업의 고용창출 역량을 발휘하고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기도 하다. 이에 아웃소싱타임스는 창간 27주년을 맞아 변화의 시기, 미래 산업인 아웃소싱 산업을 이끌어 갈 대표적인 100대 기업을 선정하고 발표함으로써 현 주소를 진단해보고 국내 아웃소싱 시장을 이끌고 있는 업체의 면모를 살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국 아웃소싱 100대기업 도서는 사용기업에는 우수 아웃소싱 기업의 역량을 살펴볼 수 있으며 아웃소싱 공급업체들에게는 자사에 대한 서비스점검과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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